14일부터 16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서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립무용단이 테마기획공연 크리스마스 판타지 '미녀와 야수'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14일부터 16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가족 무용극으로 총 4회로 열린다
특히 청주시립무용단의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매년 새로운 스토리로 공연 시마다 매진사례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도 조기 매진돼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산타의 마법으로 야수로 변한 왕자와 아름다운 미녀 벨의 마법 같은 사랑이야기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를 무용극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박시종 예술감독은 "매년 연말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다"며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순수한 마음을 심어주고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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