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한 뼘 미술관 서북구청 작은 갤러리에서 5월 7일까지

  [충청뉴스라인 김종례 기자] 천안문화재단(이사장 구본영)은 한 뼘 미술관 서북구청 작은 갤러리에서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푸른 아이 지역아동센터 미술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천안시 성거읍에 위치한 푸른 아이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동들의 책 읽기와 미술활동의 결과물로 약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아동들에게는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예술을 통한 자아 성취감을 고취시키며, 전시를 관람하는 지역민에게는 아동미술의 교육적 가치를 이해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한 뼘 미술관 서북구청 작은 갤러리는 2017년도 대관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으며,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예술단체(작가), 문화예술 활동 동아리, 대학(원) 생, 청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분야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대관신청 공고 및 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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