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서산시장기 서산6쪽마늘 전국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전국 각지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청뉴스라인 전인철 기자]제13회 서산시장기 서산6쪽마늘 전국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전국 각지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산6쪽마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마련한 이 대회는 ▲개나리부 ▲국화부 ▲통합오픈부 ▲통합신인부 등 4개 부문에서 총 450개팀, 1,500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시는 참가 선수 전원에게 서산6쪽마늘, 각 부문 우승팀에는 상패와 상금 150만원과 지역특산물을 수여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완섭 시장은 "6쪽마늘의 본고장인 서산시를 찾아준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 "동호인들의 우정을 도모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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