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정책 공약 ,지킬 수 있는 것은 지켜라!

▲ 김용채
가능하면 정치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본 폐이스북을 통해 언급을 자제 할려고 합니다만 박근혜 대통령과 민주당,안철수씨 까지도 공통으로 내걸었던 "지자체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해 한마디 언급하고자 합니다.

물론 정치에 신물이 나신분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방자치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나름대로 상당기간을 이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등에 큰 관심을 갖고 왔었습니다.
이와 관련 제가 운영하고 있는 블러그를 하루에 많을 때는 수백명 아니면 몇십명 정도는 일정하게 찾아주시곤 합니다,

최근 새누리와 민주등이 정치개혁 소위를 구성하여 "지지체의 정당공천 폐지문제"를 심도있게 거론하고 있고 각 당의 진의가 수면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미 당원투표를 통해 당론으로 결정 되었고 소위 안신의 견제를 위해서도 이를 추진하는데 적극적입니다.

안신이야 내심으로는 줄서기한 사람들의 세 결집을 위해서는 정당공천 폐지를 반대하겠지만 새정치 한다하면서 안하자고 할 수도 없고 어정쩡한 표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새누리당이 대통령의 정책사항이긴 하지만 실제 내심으로는 이를 시행하고 싶지 않은 본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기초의원 폐지제,단체장의 연임축소,
교육감 런닝메이트제 등을 명분용으로 흘리고 있습니다.
홍문종 사무총장은"얼마 전 정치개혁특위에서 교수들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구동성으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는 말이 안된다고 하더라. 여성·청년·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서라도 공천은 꼭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하면서 노골적으로 정당공천제 존치에 여성,청년 ,장애인을 볼모로 내거는 꼼수를 내보이기도 합니다.

국민의 75% 이상이 정당공천제를 없애자고 하고 있습니다.
정당공천을 통한 지자체장들을 국회의원선거에서 전위부대 꼬봉,정당공천을 통한 지자체장들을 국회의원들의 정치헌금 꼬봉으로 수족으로 부려먹고,돈줄로 만들고 싶은 단맛과 꿀맛을 차마 버리고 싶지 않음을 노골적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단체장의 3선 제한을 축소하려 하면서 국회의원 자리는 마르고 닳도록 해먹겠다는 극도의 이기주의와 편협함 "나는 내려 놓지 않으면서 너는 내려놓아야 한다"는 불공정함
이런 소아,편협,이율배반,특권유지로 인해 국민의 90%가 국회의원들의 권위를 부정하고 무시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홍문종 사무총장에게 묻고자 합니다.
정당공천 폐지하지 말자고,말이 안된다고 하는 교수들이 어떤 작자들인지를 공개해야 할 것 입니다.
정당공천 폐지해야 한다고,폐지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교수들이 부지기수임을 알아야 할 것 입니다.
원칙을 강조한다는 박근혜대통령 !
그 대통령에게 충성하는 것은 대통령이 정책공약으로 내건 "정당공천제 폐지"를 적극 시행하는 것임을 고지해 드립니다.
충성된 신하는 왕이 바르고 옳게 내뱃은 말을 목숨을 걸고 행하는 것임을 거듭 충고합니다.

김용채는 점북 전주시 거주 새로운 정치 일정에 도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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