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전화를? 새벽 1시가 넘은 한밤중에. “여보세요. 지서죠.” “네에”. 칠순이 넘으신 할머님(75세)의 전화가 112상황실로 배달되었다.

“어디 사시는대요?” “화성 농암리 마을회관 뒷집에 살아 저녁부터 배가 살살 아파서 약을 먹었는데도 속이 너무 아파 병원을 가야겠어”

상황실에서는 신고접수 후 해당파출소에 지령과 동시에 119구급차를 불러 어르신을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 병원치료를 받도록 했다.

112종합상황실은 각종 사건사고를 신속히 접수와 동시에 해당 관할 지구대, 파출소에 출동지령으로 현장에 최단시간에 도착 신고 된 사건사고를 처리하도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각종사건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건사고 상황을 신속히 파악,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는 것을  최우선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청양 지역같이 65세이상 인구가 30%가 넘는 초고령화 지역사회에서는 언제 어떤 조그만 한 위험들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국번없이 112전화를 누르는 것을 생활화 “무엇이든 도와 드린다는”것처럼 언제 어디서든 아무리 사소한 것일 지라도 가볍게 지나치지 않고 정성을 다해서 신고자의 아픈 마 속까지 일일이(112)  헤아려서 청양경찰은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드린다.

집 전화는 잊어버려도  국번 없는 112번은 생명을 다하는 순간까지 잊지 말고 기억하면 언제 어디서고 청양경찰과의 안전하고 행복한 동행이 시작되다. 신고전화는 112(일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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