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유상만 대표이사. / 사진 서산상공회의소
㈜이호 유상만 대표이사. / 사진 서산상공회의소

[충청뉴스라인 김재운 기자] 서산상공회의소 제11대 신임회장에 ㈜이호 유상만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서산상공회의소는 12일 회의실에서 제11대 의원(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유상만 ㈜이호 대표이사를 서산상공회의소 제1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유상만 신임 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역대 회장님들께서 만들어주신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서산상공회의소 역사에 누가 되지 않게 견마지로의 정신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가중됨에 따라 경기의 어려움이 기업 환경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우려되는 현 시점에서 무엇보다 기업과 상공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산상공회의소는 유상만 신임회장과 부회장 6명, 감사 2명, 상임의원 12명, 의원 19명 등으로 구성된 제11대 임원 발표를 통해 새로운 출범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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