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목할 만한 의정활동 성과 인정

사진 오른쪽 방한일 도의원. / 사진 방한일 도의원
사진 오른쪽 방한일 도의원. / 사진 방한일 도의원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이 23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2024 지방의정大賞’ 우수의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 지방의정大賞은 대한민국의 공직·법조·전문직 입직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대표언론인 법률저널이 개최한 상으로, 2023년 1년간의 전국 지방의원들의 본회의 출결사항, 질의, 5분 발언, 조례제개정, 주민소통, 대외협력활동, 보도자료 배포 등 각 항목별로 정량화하여 평가해 시상했다.

방 의원은 지난 2023년 1년간 본회의 100% 출석, 조례제개정 13건 대표발의, 5분발언ㆍ도정질문 12회 활동, 정책토론회ㆍ간담회 7회 개최, 의정활동 질의수 64건 등 광역의원으로서 괄목할 만한 의정활동을 펼쳐 이번에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방 의원은 “재선의원이 되고 보니, 초선 때는 잘 보이지 않던 일들이 더욱 눈에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그에 따라 일을 하다 보니 이렇게 좋은 상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진정으로 충남도민과 주민을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충남도의회 11~12대, 재선의원인 방한일 의원은 현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충남도의회의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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