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예미지’ 안녕 기원제 개최

16일 열린 안전기원제에서 김돈곤 군수와 공사 관계자들이 무사고를 기원하고 있다. / 사진 청양군
16일 열린 안전기원제에서 김돈곤 군수와 공사 관계자들이 무사고를 기원하고 있다. / 사진 청양군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금성백조주택이 지난 16일 청양지역에 공급 예정인 ‘예미지 퍼스트클래스’ 아파트 공사의 무사고와 근로자 안전을 다짐하는 안녕 기원제를 열었다. 

청양 예미지는 지하 1층에 지상 최고 27층 2개 동으로 전용면적 84.99㎡ 18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청양 예미지는 지난달 2일 착공을 시작으로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양군 관계자는 “금성백조 예미지 명품 아파트 공급으로 지역의 주거환경개선과 삶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며 “비봉 일반산업단지 내 기업 유치에도 도움이 되는 등 인구 증가를 위해서도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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