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지원 기동대 19일까지, 일손이음 23일까지 신청

증평군이 농가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손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김대균 기자
증평군이 농가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손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증평군이 농가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일손지원 기동대사업과 일손이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일손지원 기동대는 농업 및 제조업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인력으로 일손지원 기동대를 구성해 일손이 긴급하게 필요한 농가 및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13일부터 19일까지 일손지원 기동대(일할 사람)와 지원받을 농가(일할 곳)를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팀(043-835-4052)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일손이음 지원사업도 23일까지 신청받는다

이 사업은 농가나 기업에 일할 능력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연결해 일손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참여 희망자는 증평군자원봉사센터(043-835-4177~8)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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