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청주시는 31일 방송인 조영구, 가수 원슈타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2년이다.

홍보대사는 청주시 주요 행사, 축제, 각종 홍보물 제작에 참여해 이미지 홍보에 나선다.

충주 출신인 조영구 씨는 1994년 SBS 1기 공채 MC로 데뷔해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슈타인은 청주시 내수읍 출신 가수로 인기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와 MBC 놀면뭐하니'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대한민국 대표 래퍼로 입지를 넓히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