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태안군 파크골프협회장이 30일 취임했다. / 사진 태안군체육회
이기재 태안군 파크골프협회장이 30일 취임했다. / 사진 태안군체육회

[충청뉴스라인 김재운 기자] 이기재 태안군 파크골프협회장이 30일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최재웅 태안군체육회장, 가세로 태안군수, 신경철 의장, 권영욱 충남파크골프협회 협회장, 천안시· 당진시 파크골프협회 임직원, 정성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고종남 태안 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취임회장 인준장 전달식을 시작으로 협회기 전수, 파크골프장 건설과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고 계신 가세로 태안군수에게 감사패 전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재 취임회장은 “파크골프를 통하여 회원모두가 혼연일체가 되고 화합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기재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며 “새로 구성된 파크골프협회 회원과 임원진의 활동은 군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초석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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