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회, 최고의 관광도시 조성 ‘열정·노력’

▲ 김문근 단양군수(오른쪽 두 번째)가 수상 후 충북도민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단양군
▲ 김문근 단양군수(오른쪽 두 번째)가 수상 후 충북도민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단양군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김문근 단양군수가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9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충북도민회중앙회 신년교례회’에서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충북도민회중앙회가 주최한 이 상은 충북도의 발전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충북도민과 출향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군수는 단양을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각종 수상으로 이어진 관광 성과가 공로로 인정받았다.

군의 이런 성과는 혁신과 변화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김 군수의 소통하는 리더십에서 나타났다고 평가됐다.

단양은 단조로운 육상관광에서 육·해·공이 어우러지는 관광 수요 트렌드에 맞게 관광시설을 확충할 기반을 세웠다. 민선 8기 관광산업 혁신을 대표하는 성과로 수상 스포츠 대회, 페스티벌을 개최해 단양 관광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상을 받게 돼 충북도민회중앙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함께 노력해 준 모든 분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관광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명실상부한 내륙관광 1번지 단양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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