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졌던 마음가짐 새롭게 다잡아

증평군의회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사자성어로 물망초심(勿忘初心)을 선정했다./증평군의회
증평군의회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사자성어로 물망초심(勿忘初心)을 선정했다./증평군의회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가 2024년 신년화두로 ‘물망초심(勿忘初心)’을 선정했다.

'물망초심(勿忘初心)'은 처음 가졌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잡고, 잊지 않는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의정활동 3년 동안 6대 증평군의회가 처음 가졌던 마음을 상기하며, 증평군민과 함께 하는 의회가 되겠다는 굳은 의정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이동령 증평군의장은 “물망초심(勿忘初心) 마음으로 군민이 꿈꾸는 증평을 실현하기 위해 의원 모두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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