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여행프로그램인 ‘뮤직인터트립’./단양군
MBC 예능 여행프로그램인 ‘뮤직인터트립’./단양군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단양군 관광명소에 티아라 출신 가수 함은정과 틴탑 최종현 이 출현한 노래가 알려져 화제다.

14일 군에 따르면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뮤직인더트립'에 함은정 양이 출현해 단양 관광지를 누비며 낮과 밤에 느끼는 감정 등을 담아 노래로 담아냈다.

'뮤직인더트립'에서 함은정과 틴탑 최종현은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구경시장, 단양노트, 사계절 썰매장, 구경시장, 패러글라이딩 등 단양의 대표 관광지를 돌며 느낌 감정으로 곡을 만들어 냈다.

이날 함은정은 단양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갈 때 느꼈던 감정을 담아 '시티 드라이브(CITY DRIVE)'를, 최종현(틴탑 창조)은 단양에서 느꼈던 설렙과 기억을 담아 신곡 '메모리(MEMORY)'를 발표했다.

특히 함은정의 노래에는 '잠들지 못하는 이 밤에 사람들 사이를 지나 (city dirve) 별빛 숲 사이로 단양으로 갈까'라는 가사에 '단양'이 들어가 앞으로 지역을 알리는 노래로 인지도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에 만들어진 노래를 통해 '여수 밤바다', '제주도 푸른밤', '강남 스타일' 등과 같이 지역의 알릴는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신곡 음원은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유튜브뮤직, 지니뮤직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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