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전인철 기자] 당진시보건소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당진 전통시장 일원에서 시장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보건소와 당진시간호사회, 당진시장 상인회가 협약을 맺으면서 추진됐으며, 올해는 27일 첫 캠페인을 시작으로 격월로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2시에 2시간씩 진행된다. 27일 첫 캠페인에서는 시장상인과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기초검사와 영양, 금연, 치매, 비만도 측정, 우울검사, 절주, 구강관리, 결핵예방, 손 씻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사회
전인철 기자
2017.04.27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