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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명품 해나루 농·특산물이 국내를 넘어 북미지역 시장개척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시에 위치한 갤러리아 슈퍼마켓에서 당진의 명품 해나루 농·특산물 홍보 기획전을 개최하고, 캐나다 시장 내 농산물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농·특산물 홍보기획전은 캐나다 한인봉사회 회장이자 당진시 홍보대사인 이정렬 씨의 주선으로 열리게 됐으며, 당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KFT(주)는 한국식품 수입과 갤러리아 슈퍼마켓 등 대형슈퍼마켓 2곳을 운영하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형
충남
방관식 기자
2014.09.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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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생활 속 실천 ‘탄소포인트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용 건물 등의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절감량을 온실가스 감축분으로 환산하여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참여대상은 가정의 세대주 또는 세대구성원, 상업시설의 실사용자로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www.cpoint.or.kr) 또는 맑고푸른논산21추진협의회 및 시청 환경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실시 항목은 전기 감축분으로, 가입일 이전 2년간 월별 평
충남
송진영 기자
2014.09.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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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시니어배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3회 청양고추·구기자배 전국시니어 배구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청양군민체육관, 청양초·중·고 체육관 등 4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남자 시니어부(50세 이상) 36개 팀 ▲백세부(60세 이상) 9개팀 ▲여자부(45세 이상) 6개 팀 등 전국의 총 51개 팀 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겨루게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 유치로 숙박업소, 외식업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전국의 배구동호인들에게 고추, 구기자 등 지역
충남
김대균 기자
2014.09.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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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운곡2 농공단지 입주 MOU를 체결한 8개 업체 중 ㈜우양냉동식품을 필두로 5개 업체가 현재 공장 건축 중에 있거나 이달 중 착공해 올해 안에 준공할 계획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우양냉동식품은 18일 이구열 사장 등 업체 관계자와 이석화 청양군수, 심우성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을 가진 ㈜우양냉동식품은 국내산 과일이나 농산물을 냉동식품으로 가공하는 식품소재 전문회사로 서천, 군산, 나주 등에 6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곡2 농공단지에는
충남
김대균 기자
2014.09.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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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는 18일 오전 10시 40분에 내포초등학교, 목면초등학교 각 학교 교실에서『제8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을 개최했다.이번에 8회를 맞은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18일 각 학교 교실에서 충남에 있는 29개 학교 77개 학급 2,091명의 학생들이 동시에 실시하고, 주간식·객관식 총 25문항을 평가하며, 시험의 공정성을 위해 각 소방서에서 교차감독을 실시했다.홍성·청양을 대표하여 출전하는 내포·목면초등학교 3개반 57명의 학생들은 우승을 목표로 7월부터 2개월간 ‘불조심 길라잡이’ 안전교재를 활용해 지도교사와 함께
충남
조종천 기자
2014.09.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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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0~21일 제34회 금산인삼축제장에서 나트륨 줄이기 홍보관을 운영하고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운동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와 식약처, 금산군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나트륨 줄이GO! 건강 올리GO!’를 주제로 ▲저염제품 시식 ▲체험 이벤트 부스 ▲계량스푼, 저염간장, 물티슈 등 나트륨 홍보물품 배부 등이 진행된다. 도는 이번 행사 시작으로 시·군과 참여하는 ‘나트륨 줄이기 실천의 날’ 행사를 연중 지역행사와 연계해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김현규 도 복지보건국장은 “나트륨 과잉섭취에 대
충남
김대균 기자
2014.09.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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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19일 오후 1시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민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느끼고, 함께 어울려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도와 논산시가 주최하고,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주관으로 기념식과 교육 및 체험행사,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기념식은 자원순환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에 이어 도내 시‧군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사례 공유, 도시 농업을 통한 생태계 복원사례에 대한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충남
김대균 기자
2014.09.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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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발표한 지방세 개편안이 확정되면, 충남도는 모두 659억 원 가량의 세수 증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도에 따르면, 정부의 이번 개편안은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된 이후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4대 협의체가 참여해 마련됐다. 이에 따른 도내 세수 증가액은 도세 453억 원, 시‧군세 206억 원 등 모두 659억 원으로 추계됐다. 세목별 증가액을 보면 ▲취득세(감면 축소분) 421억 원 ▲자동차세 83억 원 ▲주민세 80억 원이다. 또 ▲담배소비세 43억 원 ▲지방교육
충남
김대균 기자
2014.09.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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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강경발효젓갈축제와 김장철을 대비하여 이달 17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강경젓갈 불법·부정 유통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논산시 특별사법경찰·축산부서와 논산지청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여 수입산을 국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 유통기한 변·위조,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및 판매하는 행위, 미신고 제조·가공·소분·즉판 판매행위,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에는 관련법에 따라 7년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이하의 벌금, 1천만원이
충남
송진영 기자
2014.09.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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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17일 오후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에서 제3기 논산시 여성자치 대학 개강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올해로 3기를 맞는 논산시 여성자치대학은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사회참여 확대 및 21세기 지식기반과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는 유능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특히 여성들의 지방자치 분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문화, 생활, 지방자치, 과학 부문에 걸쳐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하게 된다.금년 제3기 여성자치대학에는 논산시 거주 여성 100여명이
충남
송진영 기자
2014.09.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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