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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관광주간을 맞아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유료관광지 및 시티투어 할인행사 등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군은 조류생태전시관, 한산모시관, 동백나무숲, 국립생태원 등 유료관광지 4곳과 시티투어를 관광주간(9.25~10.5) 동안 50% 할인 운영한다.또한 군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당일여행은 홍원항→동백정→춘장대해수욕장, 1박 2일 코스는 홍원항→동백정→송림산림욕장→송림숙박단지(숙박)→조류생태전시관→국립생태원→서천특화시장, 청소년층을 대상으로는 1박 2일
충남
이한응 기자
2014.09.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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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희망찬 새서천을 건설하고 군민의 단합된 의지를 모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고자 오는 27일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53회 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43회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서천군과 서천군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3개 읍·면 선수단 및 주민 등 10,000여 명이 참석하며,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행사, 기념식, 체육행사 순으로 진행된다.기념식에서는 새서천대상과 체육유공자 및 체육꿈나무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며, 체육행사는 육상, 족구, 씨름, 화합종목(줄다리기, 단체줄넘기,팀대항 제기차
충남
이한응 기자
2014.09.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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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도내 118곳의 환경관련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협력적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적 지도·점검은 사업자가 기술인력 근무확인, 실험·장비 보유현황, 측정대행 체결, 등록기준 준수여부 등 근거자료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도는 점검표 미제출 및 근거자료 미비업체에 대해서는 현지점검을 실시해 위반사항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고발 및 강력한 행정처분을 단행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도내 환경전문공사업 71곳, 관리대행기관 37곳, 측정대행업 9곳, 환경컨설팅회사 1곳 등 총 118곳이다. 도
충남
김대균 기자
2014.09.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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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유턴기업(국내복귀기업) 3곳 유치에 성공했다. 도는 24일 서울 코트라(KOTRA) IKP(Invest Korea Plaza) 세미나실에서 청도대창기계유한공사 등 3개 유턴기업 대표와 투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유턴기업은 도와 코트라가 현지 유치활동을 통해 직접 발굴한 기업으로, 오는 2019년까지 모두 70억 원 이상을 투자해 1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MOU에 따르면, 연마기계 생산 업체인 청도대창기계유한공사는 모두 30억 원을 투자해 2만 3100㎡의 부지에, 방수천막 제조업체인 치박현우소료유한공
충남
김대균 기자
2014.09.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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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며 국비확보전이 후반전에 돌입한 가운데, 충남도가 전열을 재정비하고 재출전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국회의 예산 예비 및 본 심사 과정에서 도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액을 늘리고, 예산 반영이 안 된 사업은 추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편다는 계획이다. 도는 우선 공이 국회로 넘어간 만큼, 주요 현안 사업별로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 긴밀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 국회의원별 관리 대상 사업을 지정해 특별 관리해 나가는 한편, 상임위원회에서 정책질의를 통해
충남
김대균 기자
2014.09.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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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은 24일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체와 행정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안으로 최근 ‘사회적 자본’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주민들로부터 환영 받으며 더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시장의 발언은 서산시가 지역 기업들과 맺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실천을 강조한 것이다.이 시장은 “기업체와의 협
충남
방관식 기자
2014.09.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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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충남도 내 철도‧도로 등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관련 정부예산 확보액이 올해 4704억 원보다 무려 30% 가량 많은 612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 대표, 예결위원장 홍문표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 등과 정당을 초월해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23일 도에 따르면, 국회로 넘어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도의 초대형 프로젝트 국책사업 및 확보액은 ▲지난 6월 민자 사업으로 확정‧발표된 제2서해안 고속도로 100억 원 ▲서해선 복선전철 300억 원 ▲당진&sim
충남
김대균 기자
2014.09.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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