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학교가 본격적인 논산 이전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국방대학교 논산 이전 기공식이 오는 24일(월) 충남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에서 한민구 국방부장관, 육·해군참모총장, 공군참모차장, 해병대사령관, 위승호 국방대총장(육군 중장), 이인제 국회의원, 안희정 충남도지사, 충남도의회의장, 논산시장, 논산시의회의장, 한남대·건양대총장, 역대 국방대총장, 계룡건설회장을 비롯한 기관장, 주민, 국방대 교직원 등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된다. 국방대 이전은 2007년 12월 지역발전위에서 충남 논산 이전을 결정한 이후 2009년
충남
송진영 기자
2014.11.2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