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환경보전 도민 공감대 확산

충남도 안재수 기후환경국장이 4일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 / 사진 충남도
충남도 안재수 기후환경국장이 4일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 / 사진 충남도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 안재수 기후환경국장이 4일 기자브리핑에서 “올해는 민선 8기 도정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창출되는 해로, 기후환경국의 주요 정책성과를 도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환경분야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국장에 따르면 오는 6일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7-8일 ‘제4회 푸른 하늘의 날’ 행사가 열린다. 

10월 5-6일에는 ‘2023 탄소중립 국제 컨퍼런스’, 11월에는 상반기부터 시군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는 ‘범도민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안재수 국장은 “도민이 주도하는 지역발전과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을 구현하기 위해서 탄소중립 조기 이행과 자원순환 등 환경보전의 가치를 도민들에게 알리고 협조를 구할 것”이라며 “계획된 행사를 성심껏 준비해 탄소중립 선도 지자체로서의 역량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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