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충북 지역에 무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리고 있다./김대균 기자
4일 충북 지역에 무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리고 있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4일 충북에 최대 120㎜의 비가 내리면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4~5일 도내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도내 중‧북부지역에는 120㎜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정체전선으로 생긴 저기압의 영향으로 5일까지 도내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많은 곳은 12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4일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전날보다 5도 정도 낮겠다.

오후 2시 현재 기온은 보은 24.6도, 제천 27.4도, 청주 25.9도, 추풍령 24.3도, 충주 27.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전날보다 5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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