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관리 유공 기관표창 수상

충북교육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시행하는 국가기록관리 행안부 표창을 수상했다./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시행하는 국가기록관리 행안부 표창을 수상했다./충북교육청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시행하는 2023년 국가기록관리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주관하며, 국가 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 국가 기록관리 인식 제고에 이바지한 기관·단체·개인에게 수여한다.

충북교육청은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시·도교육청 평균 89.3점보다 9.2점 높은 98.5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자기록물 열람의 안정성과 보안성, 이용자의 접근성 확대를 위한 선제 대응으로 표준기록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대국민 기록정보서비스 향상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래 총무과장은 "충북도교육청이 기록관리 기관평가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에 국가기록관리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충북교육의 미래를 밝혀줄 기록관리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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