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교 학생 145명 참가

청양교육지원청이 7일 ‘2023학년도 육상 꿈나무 발굴 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 사진 청양교육지원청
청양교육지원청이 7일 ‘2023학년도 육상 꿈나무 발굴 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 사진 청양교육지원청

[충청뉴스라인 김준기 총괄본부장] 청양교육지원청이 7일 ‘2023학년도 육상 꿈나무 발굴 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를 지역 초·중학교 학생 145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양군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청양 육상 꿈나무 발굴과 육상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트랙 종목(80m, 100m, 800m) 131명과 필드 종목(멀리뛰기, 투포환) 64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기량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초·중등부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트랙 종목 44명, 필드 종목 28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이들 중 전국소년체육대회 공식 기록과 비교하여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은 지원청에서 주관하는 합동훈련에 참여하여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정명옥 교육과장은“육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꿈나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청양교육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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