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방자치발전소,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 협치분야 최우수상 

▲ 김은나 충남도의원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청남도의회 김은나(천안8·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사)지방자치발전소가 개최한 ‘2021 풀뿌리 의정대상’ 광역의원 부문 협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 의원은 “(사)지방자치발전소가 주최한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풀뿌리 지방지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과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동안 도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소소한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하면서 지방자치의 근간을 이루는 생활정치 실현에 노력해왔다.

현재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학생안전과 건강,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학생 도박 예방교육, 학생 흡연예방 환경조성, 독서문화 진흥, 학생 마음건강 상담 증진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 했다.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내걸었던 버스정류장 무료 와이파이존 설치, 충남도 유기견 동물보호센터 건립, 학생·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구축, 전신주 지중화 사업 등 주민과의 약속도 100% 지키는 모범적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구 주민들의 소통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지역구 주민은 물론 220만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입법활동과 복지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 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학생건강권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분야 우수상,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 최우수상, (사)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2019 청소년 희망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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