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오는 5일 ‘시민과의 현장대화’ 운영

 
평소 시민 곁에서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중시하는 김홍장 당진시장이 오는 5일 채운동 휴먼시아아파트에서 ‘시민과의 현장대화’를 갖는다.

  채운동 휴먼시아아파트(국민임대주택)는 지난 2010년 11월에 준공돼 현재 무주택자 등 549세대의 서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김 시장은 현장대화를 통해 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날 시민과의 현장대화에서 건의된 사항과 현장에서 파악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필요한 조취를 즉시 취하는 등 서민안정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시민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위민행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그분들의 땀과 고충을 함께하고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이날 현장대화와 더불어 추석을 맞이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노부부와 장애인 모자가정을 방문해 격려하고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방문할 예정이다. 격려하고 경로당과 어린이집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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