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29일 새서산로타리클럽(회장 김기윤)은 저소득노인과 한부모가족 4가구에 2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

서산지역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림종합건설주식회사(대표 김경호, 최길학)는 최근 관내 17개 노인요양시설에 1,5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새서산로타리클럽(회장 김기윤)은 저소득노인과 한부모가족 4가구에 2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

또 지곡면 환성미곡처리장 김주호 대표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서산시에 쌀 250kg을 기탁했다.

이완섭 시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 더 관심을 갖고 행복한 서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말했다.

한편 시는 9월 5일까지 사회복지시설 21개소, 중증장애인 395세대, 어려운 이웃 1540세대 등에 1억 1,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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