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남원추어탕(대표 허성식)은 4일 전동면 노인들과 점심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전동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 추어탕으로 점심을 함께 했다. 

참여 어르신은 “평소 혼자 살고 있어 식사를 잘 챙기지 못했는데 이렇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성식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눔행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원추어탕에서는 2015년 7월 개업한 이래 매년(현재까지 4번째)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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