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동 사랑의 밥차 경로잔치 행보
4일 남이면 장수대학서 '소통 시간'…노인복지 정책 공약 발표 예정

▲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내실 있는 노인복지 정책 발표 이전에 민생 현장을 방문해 분주하다.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민생탐방으로 애로사항을 청취에 주력하며 참신한 젊은 일꾼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신 예비후보는 3일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펼쳐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경로잔치'에 참석해 행사장을 찾아주신 어르신들 식사를 나눠 주며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또 모범 교통봉사는 물론, 로타리클럽, 적십자 등 지역민들의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봉사현장에 주도적 참여를 하고 있다.

그는 "우리 어르신들이 소외되거나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봉사활동은 물론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발전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은 세대”라며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어 주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을 위해서라도 내실 있는 노인복지 정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4일 남이면 장수대학을 찾아 애로점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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