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5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400여명 참가 열전

▲ 지난해 개최된 탁구 대회

2015 아시아주니어․카뎃 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선발전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영화)이 주최하고 청양군탁구협회(회장 정덕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임원 400여명이 참가해 열띤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주니어 남자부는 국가대표 상비1군으로 자동 출전하는 조승민(대전 동산고) 선수 외에 성적순으로 3명을 선발하고, 주니어 여자부는 성적순으로 3명(연맹상임이사회 추천 1명 선발)을 국가대표로 선발한다.
또 카뎃부는 성적순으로 남․녀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청양군은 오는 8월 25일부터 5일간 국제대회인 코리아주니어․카뎃오픈대회 등 연간 5∼6건의 국내외 대회를 개최하며 탁구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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