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 11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28일 각 지역에서 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정권심판, 오직민생’을 기치로 내건 각 후보들은 28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발이 닳도록 뛰어 다닐 예정이다.

△천안갑 문진석 후보는 28일 오전 7시 청룡동 능수정사거리 △천안을 이재관 후보는 오전 7시 백석 수협사거리 △천안병 이정문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천안시청 앞 사거리 △아산갑 복기왕 후보는 28일 오후 4시 온양온천전통시장 입구 건너편 △아산을 강훈식 후보는 오전 9시30분 배방역 사거리 △당진 어기구 후보는 오전 10시 당진 구터미널 로타리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후보는 오전 7시30분 공주 전막사거리 오전 8시20분 청양 청양문화원, 오전 10시30분 부여시외버스터미널 △논산계룡금산 황명선 후보는 28일 오전 7시 논산 백제병원 사거리 △서산태안 조한기 후보는 별도의 출정식 없이 골목유세 △보령서천 나소열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보령 축협 △홍성예산 양승조 후보는 예산 주교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은“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막고 민생과 경제를 회복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민주당에 힘을 실어 달라”며“충남에서 민주당 승리를 위해 원팀이 되어 절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