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 청원 예비후보의 SNS 서포터즈 발대식./서승우 선거 사무소
24일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 청원 예비후보의 SNS 서포터즈 발대식./서승우 선거 사무소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22대 국민의힘 서승우(55) 청주 청원 예비후보의 SNS 서포터즈가 공식 활동에 나선다.

서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선거 캠프에서 청원구민과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하는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발대식에는 서포터즈 70여 명이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앞으로 총선 기간에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 예비후보의 공약과 정책 등 온라인 소통을 한다.

서 예비후보는 "본선 경쟁력이 확실한 저를 위해 자발적으로 서포터즈에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청원구민을 위해 인물 교체를 넘어 간판 교체로 새로운 청원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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