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날 맞아 공고한 협력치안 당부

▲ 충혼팁을 참배하고 있는 경찰관계자들과 송낙인 경우회장.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서산재향경우회 송낙인 회장이 21일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날 오전 10시 거행된 참배 행사에는 송낙인 회장과 경우회원, 한상오 서산경찰서장과 각 과장, 지·파출소장 등이 동행했으며 참배 후 경찰서 회의실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 송낙인 경우회장이 선배 경찰관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날 송낙인 회장은 경찰충혼탑을 참배하며 6·25전쟁 당시 서산경찰서와 태안경찰서에서 근무하다 각종 전투에 나가 전사한 선배경찰들을 추모했다. 

서산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경찰의 날 행사에 참석한 송낙인 회장은 한상오 경찰서장과 유관 협력단체장과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기념촬영 모습.

이후 수상자들을 축하 격려하고 구내식당에서 행사 참석자들과 오찬을 하며 서산경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공고한 협력치안과 전·현직 간 친목도모 및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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