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 등 '백신 접종완료 확인' 안내표식

▲ 충북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좌석 표식을 제작해 도내 시군에 배부하고 엊영업주와 이용자 간에 각종 불만과 민원방지가 기대되고 있다./충북도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안내 표식을 제작해 음식점 등에 배부했다.

그동안 음식점 영업주와 이용자 간에 접종 완료자가 포함됐는지 여부를 두고 각종 불만과 민원이 제기돼 왔다.

제작 표시판 배부로 사적모임 5인 이상 출입 시 접종 완료자 포함 사실을 알리기 위한 표식으로 민원 제기 방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표시판은 총 9천부로 제작해 3천개 업소에 3부씩 전달했다.

도는 안내판이 배부된 업소를 대상으로 사용 여부를

도는 안내판이 배부된 업소를 대상으로 사용 여부를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표지판의 실효성을 판단해 시·군 실정에 맞게 추가 제작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가 안정화 될 때까지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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