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충진 청주시의장은 1일 유네스코와 외교부가 함께 시작한 글로벌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청주시의회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1일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 ‘Live Together(리브 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인종차별, 혐오범죄 대응을 위해 유네스코와 외교부가 함께 시작한 글로벌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로 평화와 평등의 메세지를 확산시키는 운동이다.

최충진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만큼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다양성 존중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차별없는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청주시의회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충진 의장은 다음 주자로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