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홍성열 증평군수는 29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2022년도 주요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지역현안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내년도 정부예산에 대한 기획재정부에서 심의되는 시점에서 주요 지역현안을 상세히 설명해 2022년도 정부예산에 지역사업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홍 군수는 이날 기획재정부 실무진들을 만나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김완섭 예산총괄심의관과 장보영 고용환경예산과장에게 ▶도안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도안2단계 하수관로정비 사업 등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홍 군수는 "군민 생활의 편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재부 등 중앙부처 방문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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