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 유치 이어가기 운동 동참

▲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28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이어가기 운동에 동참했다. 

김 교육감은 백제문화의 중심 충남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위해 212만 도민과 함께 뛰겠습니다.‘라는 각오를 밝히는 팻말을 들었다.  ​

이 운동은 충청권 4개 시도가 힘을 모아 유치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7월에 집중 실천을 한 이후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세계대학경기대회는 세계 대학생들의 우호와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국제대학 스포츠 연맹이 2년마다 주최하는 학생 운동경기이다”며, “우리 충남이 27년 대회를 꼭 유치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의 염원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참여자로 국립공주대학교 원성수 총장과 천안교육지원청 송토영 교육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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