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21일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에서 개최된 '옥화구곡 관광길 데크로드 조성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운암리·옥화리 이장, 관계부서 직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어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 뒤 주민 의견으로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인 만큼 관광길 내에 설치될 데크로드 역시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보행 약자를 비롯한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달천변 일원에 직선구간 240m의 데크로드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김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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