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내려온다 내려온다福’, 충청남도 문예회관 

▲ 공연 포스터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부여군충남국악단(단장 박정현)은 오는 18일 ‘흥 내려온다 내려온다 福’이란 주제로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침체되었던 국악을 활성화하고 지친 도민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다양한 소리와 선율, 아름다운 춤사위로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충남문화재단과 공동 기획・제작했다. 

 이국도 부여군 충남국악단 예술감독은 “충남도민에게 흥과 웃음, 복을 전달하기 위해 프로그램 하나 하나를 특별히 선별하여 제작하였으며, 인기 퓨전국악그룹 악단광칠의 공연도 함께 즐기실 수 있다.”며 “지친 일상에 힐링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 공연은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좌석 띄어앉기 등 사회적거리두기 준수 하에 진행되며, 좌석권 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 및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www.CACF.OR.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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