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장군면(면장 임윤빈)은 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7일 6.25 참전유공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장군면 재향군인회(회장 이병재)에서 6.25.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유족을 위로하고자 마련됐으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재 회장은 “6.25. 전쟁 68주년을 맞아 90대에 접어드신 참전유공자들에게 국가 수호와 발전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향군인회는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자 지난 19일부터 관내 학교(3개소)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6.25.전쟁에 대한 바른인식, 애국지사 등에 관한 주제로 안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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