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5일 세종시민회관에서 관내 관광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세종시가 주최하고 (사)세종시 관광협회(회장 강대철)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세계 관광의 날(9월 27일) 기념식과 함께 관광종사자의 잘못된 언어 습관 바로잡기, 친근하게 다가가는 언어 기법 등에 대한 관광 서비스 교육이 진행됐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시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 종사자 10명에게 세종시장상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상, 세종시 관광협회장상 등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춘희 시장은“세종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는 관광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환한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로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세종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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