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동에서 해미면으로 향하는 덕지천로의 한 공터에 지난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버드랜드 철새 기행 대형 입간판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 어떤 연유로 이곳에까지 와서 누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기 흉한 모습임에는 틀림없는 풍경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