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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의 해양쓰레기 관리 정책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도는 최근 해양수산부 주관 ‘2021년도 지역 해양쓰레기 관리 역량 평가’에서 서천군과 태안군이 1위, 2위를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73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 해양쓰레기 관리 역량 평가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선정·포상하고 있다. 도는 그동안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사업을 도내 연안 시군과 협력 추진해 왔으며, 2016년부터 20
환경
방관식 기자
2021.07.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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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3개월간 도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악취 저감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대상 농가의 주요 악취 물질이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악취 저감 시범사업은 도 축산기술연구소가 개발해 지난해 11월 특허 등록한 제품(CNE드림)을 도내 양돈농가에 3개월간 시범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이번 시범사업에는 천안, 보령, 아산, 서산, 논산, 금산, 부여, 홍성, 예산, 태안 등 10개 시군의 42개 농가가 참여했다.시범사업 결과, △암모니아 55%(18.5ppm→8.4p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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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식 기자
2021.07.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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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의 오존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오존주의보 첫 발령일이 지난해 대비 40일가량 빨라지고, 발령횟수도 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18일 기준 도내에서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총 34회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회(전체 29회)와 비교하면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가 배 이상 증가했다. 첫 주의보도 40일가량 빠르게 발생했고, 이달 열흘(5∼14일) 사이에만 13회 발령하면서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올해 오존주의보 발령 상황을 보면,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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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식 기자
2021.06.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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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대법원이 10일 ‘산폐장 사업계획 적정통보 취소처분 취소' 행정소송에서 '심리불속행' 처분을 내렸다. 이에 따라 사업자 측이 승소하게 됐다. '심리불속행'은 본안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것으로 2심결과가 인용된다. 서산산폐장 문제는 2018년 금강유역환경청의 폐기물 사업계획서 적정통보 취소를 시작으로 사업자 측이 사업계획 적정통보 취소처분 행정심판을 제기하는 등 2년여 넘게 공방을 벌여 왔다.1심 재판부는 사업자의 청구를 기각했으나 2심에서는 원고(사업자) 측의 승소
환경
방관식 기자
2021.06.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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