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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호우로 인한 상습침수지역 재해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6월 14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현장방문시 건의한 부창지구 배수개선사업 시행과 관련 22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거듭 건의한 결과 농식품부에서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건의한 내용은 강산동~부창동 일원의 중앙배수로 개선사업으로 해당지역은 통수단면이 부족하여 장마철 주택지와 농경지 침수 등 재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본 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봉화배수장은 1982년 준공되어 배수능력이 현
충남
송진영 기자
2014.07.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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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의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해수욕장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 7월 5일 해수욕장이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당진시의 해수욕장을 찾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는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해수욕장관리를 위해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힘쓰고 있다. 시는 해수욕장 개장 전 지역주민들과 함께 일제 환경대청결활동을 실시했으며 개장 후인 지난 5일부터는 가로청소원을 난지섬 해수욕장 3명 왜목마을 해수욕장 8명을 각각 상시 배치해 수시로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협력
충남
방관식 기자
2014.07.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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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시술비 지원 건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임신성공률은 크게 높아졌다. 24일 도에 따르면, 모자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 인 난임부부 지원 사업은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으로 나뉜다. 지원 대상은 전국 가구 월 평균 소득의 150% 이하(3인 가구 기준 642만 2천원)인 도내 난임부부로, 체외수정은 1회당 180만원 씩 최대 6회, 인공수정은 1회당 50만원 씩 최대 3회를 지원한다. 도는 올해 상반기(1∼6월)
충남
김대균 기자
2014.07.2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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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도내 각 시·군 담당자와 심사위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소득등직불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교육은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의 민선6기 도정 방향에 대한 특강에 이어 도의 쌀직불금 부당수급 방지대책 설명, 농림축산식품부 담당 사무관의 ‘쌀직불제도와 부당수급 사례’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의 쌀직불금 부당수급 방지대책은 농업보조금의 투명성과 당위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쌀직불금 일제 점검 ▲쌀직불금 담당자 연찬회 ▲심사위원회 재정비 및 부당
충남
김대균 기자
2014.07.2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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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4일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14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 대상지로 태안 중장마을이 선정돼 10억 원의 사업비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진행한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은 지역의 어촌자원을 기반으로 주민 주도의 특화 계획에 따라 마을 발전 방안을 구상하고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실시된다. 이번에 대상지로 선정된 태안 중장마을은 지난해 도의 ‘어촌특화 역량강화 사업’ 대상마을로, 대야도 어촌체험 마을을 비롯한 맞춤형 교육과 주민주도의 어촌특화 예비계획서 작성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선정으로 태안
충남
방관식 기자
2014.07.2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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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성폭력 근절을 위해 해수욕장 성범죄 특별수사대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태안해경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해수욕장 중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만리포해수욕장과 꽃지해수욕장에 수사전문경찰관 8명으로 구성된 성범죄 특별수사대를 배치해 해수욕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성범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성범죄 특별수사대는 수중에서 해수욕을 빙자한 신체 접촉 등의 성추행 및 디지털카메라,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들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는 행위 등 백사장 또는 바닷물 속에서 발
충남
방관식 기자
2014.07.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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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농업인이 직접 가공해 판매할 수 있는 ‘농산물 공동가공센터’가 서산지역에 들어선다.서산시는 충남도의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도까지 국비 등 25억원을 들여 인지면 농업기술센터 내에 1천㎡ 규모의 농산물 공동가공센터를 건립한다고 23일 밝혔다.센터에는 쌀과 마늘, 생강, 감자 등 지역 농산물을 상품화할 수 있는 대량 가공시설이 구축된다.다양한 상품을 시험 생산해 볼 수 있는 소량 가공시설, 실험연구실, 전시판매장도 마련되어 농가에 대한 창업 보육도 추진한다.시는 실시설계, 사업 컨설팅,
충남
방관식 기자
2014.07.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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