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인의 생명수 삽교호의 수질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당진시가 삽교호를 비롯해 관내 호소 및 하천의 수질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수질측정망과 측정항목을 확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질측정망 측정지점을 기존 26개소(호소수 7개소, 하천수 19개소)에서 30개소로 확충하고 수질측정 항목도 기존 8개(pH, DO, BOD, COD, SS, T-N, T-P, 총대장균군)에서 14개 항목으로 6개 항목이 늘어난다. 올해 추가된 신규 측정지점은 우강면 부장리 삽교호 중류와 석문호 지류인 백석천, 대호호, 당산
사회
방관식 기자
2015.02.02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