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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는 2015년 화재현장 5분 이내 도착률을 향상시키고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택밀집지역․상가밀집지역․재래시장에 대해 소방 출동로 불법 주․정차 및 피양의무 위반차량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각 센터별 불법 주․정차 단속공무원이 소화전 주변 및 소방도로상 주정차 위반차량, 재래시장 및 취약대상 주변도로 및 진입로 불법 주정차 차량 등에 대해 단속을 강화해 최고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소방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활용해 긴급자
사회
조종천 기자
2015.03.0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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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정식)는 올해 충남 아산과 충북 충주 시험장에서 총 42차례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은 응시자 편의를 위해 총 42회 시험 중 10회를 일요일에 실시 할 예정이며 올해 첫 시험은 오는 3월 10일 충북 충주시 동량면에 위치한 충북조종면허시험장에서 시행된다. 원서접수는 2월 20일부터 시험일 이틀 전까지 인터넷, 시험장 또는 경비안전서에서 할 수 있다. 또한 동력수상레저기구 필기시험은 정기시험과 별도로 경비안전서 내 위치한 PC필기시험장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회
방관식 기자
2015.03.0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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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4일 내포신도시 KBS부지에서 내포신도시의 안녕과 풍요를 빌고 도민의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포원주민생계조합 주관으로 치러진 것으로,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등 축하내빈과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이날 오후 2시 연날리기를 시작으로,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지신밟기, 보부상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됐으며, 오후 6시 20분부터는 내포신도시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사회
김대균 기자
2015.03.0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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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발사업을 시행하면서 폐기되던 수목이 조경수로 쓰이거나 가구, 건축자재 등의 원목으로 재활용되는 길이 열렸다.대전도시공사와 한국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달 27일 대전도시공사에서 박남일 사장과 김현식 부회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임목자원재활용 최대화 및 폐기물 최소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임목자원의 보호와 활용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전국의 지방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이루어진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앞으로 택지개발 등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보존가치가 높은 임목은 일정한 장소에 이식하여 조
사회
김대균 기자
2015.03.0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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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와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전동구지구협의회(협의회장 오준영)는 주택 화재로 인하여 주거공간이 소실된 화재피해가정 자녀에게 ‘안심학습 지원금’을 전달했다.이번 지원금 전달 행사는 지난달 12일 오후 5시 53분경, 동구 신상동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실의에 빠져있는 고등학생(남, 고1) 자녀가 빠른 시일 내에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소방본부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화재피해주민의 조기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업무영역의 개발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친 서민 시정을 구현하는데
사회
김대균 기자
2015.03.0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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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내년 10월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장애인체전 개최를 앞두고, 주요 경기장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도에 따르면, 이번 안전 관리 강화는 72개 경기장 중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아산실내수영장 신축공사,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수·보강 공사, 보령 요트경기장 시설 확충 사업 등 공사비 80억 원 이상 4개 현장을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도는 각 경기장에 대해 분기별, 해빙기와 장마철 등 시기별로 6차례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에는 해당 시·군 담당자와 전문가 등이 참여토록 해 실효성을 높인
사회
김대균 기자
2015.03.0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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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교육원은 2일 17:00 제64기 경찰간부후보생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총 50명(일반 남자 35명, 일반 여자 5명, 세무회계 4명, 외사 4명, 전산정보통신 2명)을 선발하는 이번 채용시험에는 모두 1,394명이 응시하여 전체 평균 27:1의 경쟁률을 보였고, 특히 5명을 선발하는 일반 분야 여자 경찰간부후보생의 경우 218명이 응시하는 등 4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경찰간부후보생 채용시험에 합격하면 정예경찰간부로 거듭나기 위해 1년간 경찰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기간 중 이론 및 실무를 아우르는 다양한 교
사회
김대균 기자
2015.03.0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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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행복도시 2단계 생활용수 공급사업자를 대전시로 선정했다.세종시는 신도시 지역의 2단계 생활용수 공급사업자 선정과 관련 대전시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등 2곳이 용수공급 사업을 제안(최종 23일), 지속적인 협상과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26일 오후 대전시를 생활용수 공급사업자로 최종 선정했다.세종시는 이번에 대전시를 용수사업자로 선정함으로써 대전시와 수돗물 공급가격 연동화 등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수돗물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세종시 용수사업자로 선정된 대전시도 정수가동율이 높아져
사회
김대균 기자
2015.03.0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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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교통문화에 대한 의식개선으로 배려와 양보를 실천하는 범시민 교통문화운동을 전개하고자 실시한 교통문화운동 명칭공모에 응모한 43개 작품을 심사한 결과 최우수작으로‘먼저가슈’를 선정했다.심사기준은 창의성, 상징성, 대중성 등 3개 항목으로 독창적인지, 대전시 교통문화의 이미지를 얼마나 잘 함축하고 있는지, 또 시민이 쉽게 부르고 체감할 수 있는지 등을 평가했다.먼저가슈’는 교통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양보와 배려를 의미하는 충청의 사투리로 친근한 이미지는 물론 공용자전거‘타슈’를 연상하게 하여 대전시 교통정책의 일관성과 연속성을
사회
김대균 기자
2015.03.0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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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4개월 동안 도내 교량 및 터널에 대한 상반기 안전검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량 및 터널 안전을 위해 관련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점검과는 별도로 추진한다. 대상은 공주지소와 홍성지소에서 관리 중인 교량 303개와 터널 15개 등 모두 318개다. 올해 점검은 특히 점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비파괴검사 장비를 투입한다. 또 점검 시 전문가 자문이 필요할 경우에는 도 종합건설사업소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을 선임, 합동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설물
사회
김대균 기자
2015.03.0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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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등적 전기요금제’ 도입을 추진 중인 충남도가 다음 달 중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전국 공론화 작업에 속도를 낸다. 도는 지난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신균형발전 정책’ 발표를 통해 사회적 비용이 반영된 차등적 전기요금제 도입을 정부에 제안했다. 비수도권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수도권에서 소비하고 있지만, 사회적 갈등이나 위험 비용 등은 지방이 부담하고 있는 불합리한 구조를 바로잡자는 내용이다. 지난 2013년 12월 기준 충남의 발전 설비는 1만 7069MW로 전국 19.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석탄화력 설비는 1만 2
사회
김대균 기자
2015.03.0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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