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에 대 재앙이 뿌려졌다

2023-05-17     방관식 기자

 

[충청뉴스라인 CNL Tv 방관식 기자] 서산시와 서산시의회환경오염대책특위가 부석면 칠전리 부숙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해결방안을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다.

사건이 장기화 되면서 인근 지역의 농민과 어민들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충청뉴스라인은 지난 12일 부석면 칠전리 현장을 방문해 문제의 농지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는지 살펴봤다.

취재에는 서산시의회환경오염대책특위 한석화 위원장과 최동묵 시의원, 농민 백낙완씨가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