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기 서산시의원 당선인 "주인이란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

2022-07-27     방관식 기자

 

[충청뉴스라인 CNL Tv 방관식 기자] 문수기 서산시의원 당선인은 봉사란 개념을 넘어선 의정활동을 펼치겠단 각오를 밝혔다.

시민들에게 서산시를 견제하라는 권한을 부여받은 만큼 적극적인 자세로 시정을 살피겠다는 뜻이다.  
문 당선인은 이런 적극적인 자세를 갖기 위해서는 내가 서산시와 시의회의 주인이란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다.

주인이란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야 온갖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소신 있게 뜻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다.

문 당선인은 "무투표 당선이라 내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었다"며 "하지만 4년 뒤에는 실력으로 누구나 인정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