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화 서산시의원 당선인 "시민의 아픔 보듬는 시의원 되겠다"
2022-07-08 방관식 기자
[충청뉴스라인 CNLTv 방관식 기자] 환경운동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서산시의회 한석화 당선인은 “시민의 아픔을 보듬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산폐장과 관련해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제도권에서 외면당한 시민들이 얼마나 큰 고통과 외로움을 느껴야 하는지 경험했기 때문이다.
또 가족들과 약속한 ‘초심을 지키는 것’과 ‘깨끗한 생활정치인 되는 것’을 지키기 위해 4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