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철새들의 보금자리 된 성연천

2020-11-26     김명환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명환 기자] 서산시 성연면 성연천에 물닭과 흰뺨검둥오리가 찾아와 물가를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 시는 2015년 성연천 복구사업 완료 이후 아름다운 생태하천을 만들기 위해 꽃 심기 및 미꾸라지 토속어종 방류 등을 한 결과 수질이 개선되며 매년 철새와 텃새들이 성연천에 날아와 둥지를 틀고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