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업장 현지조사 등 11건 의안 심사

▲ 증평군의회 전경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는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68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각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청년기본 조례안 등 11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와 주요 건설사업장 현지조사도 실시한다.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는 ▶보강천 인도교 설치사업 ▶산불대응센터 신축공사 ▶외룡마을만들기 생활환경 정비공사 ▶교동주차장 주차타워 조성공사 등 군민의 안전 및 생활환경 개선과 밀접한 사업장을 방문해 문제점, 주민불편사항 등을 파악하고 대처방안 내놓을 계획이다.

연풍희 의장은 "군민생활과 밀접한 안건에 대한 심사가 예정돼 있는 만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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