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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교수·시민단체 "미얀마 군부 시민 학살 민주화운동 지지"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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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10  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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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와 충북대학교 교수들은 10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민주화를 위한 미얀마 시민들의 목숨을 건 투쟁을 적극 지지와 군부는 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폭력을 중단하고 민주화 조치 추진을 촉구했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와 충북대학교 교수들은  10일 "민주화를 위한 미얀마 시민들의 목숨을 건 투쟁을 적극 지지와 군부는 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폭력을 중단하고 민주화 조치를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6·10 민주항쟁 34주년을 맞아 이날 교수들은 충북도의회 앞에서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민얀마 민주화 운동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충북대 교수 146명은 이날 성명에서 "오늘의 미얀마 사태는 1980년 5월 광주항쟁을 겪은 한국의 모습"이라며 "이 사태는 미얀마 시민만의 일이 아니라 인감의 존엄과 서계 평화와 민주주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미얀마 군부의 폭력과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미얀마 사태에 방관과 무관심의 태도를 강력 질타하며 국제사회의 비겁한 기회주의를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미얀마 국민통합정부에 권력을 이양하고 UN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미얀마 국민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과 미얀마 국민의 평화와 민주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강구하라"고 덧붙였다.

   
▲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은 충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에 미얀마 쿠테타 규탄 운동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김대균 기자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선언 성명서에는 충북대학교 교수 146명이 공동 참여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4월부터 미얀마 이주노동자 제안으로 시작한 군부 쿠테타 규탄 선전전 및 모금운동을 벌여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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